포항시, 기업체·소상공인 대상 비상체계 돌입으로 코로나19 강력 대응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포항시는 역대 하루 최대 47명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등 최근 급속한 증가 추세에 강력 대응하고자 비상상황실 2개소를 설치·운영하는 등 코로나19 긴급 비상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지난 14일부터 일자리경제실장을 총괄로 한 ‘기업체·소상공인 비상상황실’을 2개반(기업체대응반, 소상공인대응반) 총 4개팀(포스코 등 철강공단팀, 중소기업팀, 전통시장팀, 소상공인팀)으로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