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광복절까지 역사 바로 세우기 운동…일제 잔재 청산 등 “시민과 함께 천년 안산의 역사 바로 세우고 정체성 확립에 나갈 것”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윤화섭 안산시장은 15일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일제 잔재 청산과 지역 정체성 찾겠다는 의지를 담아 ‘안산시 천년 역사 바로 세우기 운동’을 선포했다.

윤 시장은 이날 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내년 광복절까지 ‘안산 천년 역사 바로 세우기 운동’을 통해 지명과 관습 등 일제에 의해 왜곡된 우리 안산 역사를 바로 잡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