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한승도)는 범정부 적극행정 문화 확산・정착 및 코로나19로 위축된 주민과의 소통채널 확대를 위해, 서부지역 5개 읍・면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설행정 간담회」를 추진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17일부터 7월 8일까지 총 5회에 거쳐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읍・면 대표자가 참석, 최근 각종 개발사업이 많은 서부지역에 대한 주요 건설사업 홍보와 각 읍・면 지역현안 및 애로사항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고, 그 결과 도로정비・하수 관리 등 총 56건의 건의사항이 접수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