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40명 안팎의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8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거리두기 4단계 조치는 오는 29일 밤 12까지 2주간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