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오승태)을 이용하는 조00(중앙초3)군이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2021 신한라이프장학프로그램’ 태권도 부문 장학생으로 선정돼 2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조군은 6살 때부터 태권도를 배우고 있는 한부모 가정의 지적장애 아동으로 힘든 훈련에도 내색 없이 잘 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