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프로그램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신규 기획형 지원사업에 선정된 '가상무도회'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
'가상무도회'는 문화에 기술을 접목한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VR 저작 도구를 활용해 공연장을 직접 디자인하고, 가상 무대에 올릴 작품을 만들어 보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상현실은 새로운 창작도구이자, 공간적 ‧ 입체적 사고를 훈련하기 위한 장소로 활용된다. 가상현실 속 등장인물은 3차원 드로잉을 이용해 아바타로 구현하고, 스토리텔링과 대본작성하기를 배워 이야기를 전개하며 가상 무대에서 공연을 만들어 내는 일련의 과정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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