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판에 담긴 마을과 기후 그리고 건강, 모두를 위한 급식의 시작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13일 오후 2시, 춘천 요리제과제빵학원에서 영양교사 및 영양사 12명이 함께하는 기후·건강·교육을 위한 ‘온마을 식단’ 공동개발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온마을식단’ 공동개발연수는 한국채식약선아카데미 이도경 원장과 함께 도내산 식재료인 감자, 토마토를 이용하여 학교 급식에 적용할 수 있는 채식음식을 만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