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2일 시청 시장실에서 아동권리 전문가 3명을 ‘아동권리 옴부즈 퍼슨’으로 위촉했다.

‘아동권리 옴부즈 퍼슨’은 아동권리를 옹호하는 독립적 대변인으로 아동권리에 입각한 정책과 제도,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제언활동을 통해 시정 전반을 살피는 역할을 한다. 또한, 각종 아동인권 침해사례에 대한 조사와 구제활동을 펼쳐 광주시 아동의 인권 옹호를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