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동두천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연발생유원지의 청결한 환경을 보전하고, 피서객들에게 보다 깨끗한 자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계곡 집중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리지역인 탑동, 장림, 왕방, 쇠목계곡은 산천이 수려하고 숲과 계곡이 어우러져 여름철이면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 곳이다. 지난해 동두천시는 깨끗한 계곡을 시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불법시설물 철거를 완료하여 방문객 누구에게나 편안한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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