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가평군 청평면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12일 제76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청평면에 거주하는 애국지사 유족 3명의 가정을 방문하였다.

이날 안동석 면장은 애국지사의 자녀 및 손자녀인 김구화(82, 남)씨, 이희복(82, 남)씨, 김정열(78, 여)씨 자택을 방문해 애국선열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고 가평사랑상품권 20만원 상당의 위문금과 마스크, 비타민 선물을 준비하여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