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신면행정복지센터와 대신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2일 율촌4리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취약계층의 가정을 방문해 주거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취약계층인 복지대상자는 비좁고 위생상태가 좋지 않은 집에 홀로 거주하다 무더위 폭염에 건강까지 악화되어 건강 및 안전상으로도 어려움이 많은 가구로 적합한 복지서비스 상담 및 안내와 더불어 가장 시급한 주거환경개선 서비스 제공이 결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