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법정 차상위계층 49,480명 지원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창원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의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정부의 5차 정부 재난지원금 사업의 한 부분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 기초생활수급자·법정 차상위계층 49,48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개인당 10만원씩 가구 대표 1인 계좌에 1회에 한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