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파주시 조리읍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제1회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조리읍 주민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고 주민들은 유튜브 등을 통해 총회에 참여해 소통했다.

주민총회 투표는 당일 투표가 불가능한 점을 고려해, 7월 12일부터 8월 10일까지 온라인 및 조리읍 행정복지센터 현장에서 사전에 진행했다. 개표결과 ‘봉일천교 다리밑광장 시민공원 조성’, ‘불법광고물 없는 우리마을’ 등 10개 사업이 마을 의제로 최종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