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충렬사’ 비대면 체험·교육 프로그램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부산시 충렬사관리사무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장기화로 충렬사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비대면 체험·교육 프로그램인 ‘동래부사 투구만들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 순절한 호국선열들의 역사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충렬사 관련 학습지 활동과 동래부사 투구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었으며, 비대면으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학습지와 체험교구가 가정으로 배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