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남해군은 지난 10일 설천면, 11일 삼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이장을 대상으로 지역 주민과 귀농귀촌인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마을 조성을 위한 ‘마을리더 귀농귀촌 융화교육’을 실시하였다.

‘마을리더 귀농귀촌 융화교육’은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의 융화를 위해 마을 리더인 이장의 관심과 협조가 가장 중요하다는 인식 하에 추진하는 사업으로, 남해군 인구현황, 귀농귀촌 실태, 마을 내 갈등관리 방법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