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중구는 내년도 동 주민참여예산 사업 우선순위 선정을 위해 오는 8월 16일부터 28일까지 주민투표를 진행한다.

내년도 동 주민참여예산사업 결정을 위한 주민제안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4달간 진행됐다. 도로시설 분야 168건, 문화생활 분야 165건 등 다양한 분야의 제안이 총 1,229건 접수됐으며, 이는 전년(976건) 대비 25.9%나 늘어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