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미널에 무슨 일이 생긴걸까?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영암공영버스터미널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새단장하고 지난 8월 9일부터 새롭게 운영을 시작하였다.

영암군 남풍리 위치하고 있는 영암공영버스터미널은 대합실, 매표실, 정류장, 주차장, 상가 등을 개인이 운영하고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버스 이용객 감소와 누적된 적자로 인하여 운영을 포기하고 터미널 운영 폐업신청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