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대표 사장 정승일, 이하 한전)은 12일 윤리준법경영 문화 확산을 통한 청렴사회 구현을 위한 '윤리준법경영 인증제도'를 시범 도입하고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한전은 정부세종청사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진행된 국민권익위, 시범운영에 참여하는 공공기관들과 '윤리준법경영 인증 시범 운영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승일 한전 사장은 12일 '윤리준법경영 인증 시범 운영기관'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