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올해로 23주년을 맞이한 결혼정보회사 위드원은 자사 회원 367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해 발표했다.
소개팅 제의가 들어오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25.9%(95명)는 코로나를 이유로 미뤄두겠다는 의견을 보였으며, 34.6%(127명)는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소개팅을 할 것으로 응답하였다. 응답자 중39.5%(145명)는 ‘상대에 따라서’라고 응답해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것에 대하여 신중을 기하는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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