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와 송악도서관은 책을 매개로 하는 돌봄문화 확산을 위해 8월 11일 치매고위험군과 영유아 대상 「이웃 돌봄 책 꾸러미사업」을 연계 운영하기로 하였다.

송악도서관은 지난 2019년 치매극복선도도서관으로 지정됐으며, 이후 지역주민 대상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