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과학 지식 확산과 문화소통을 위한 '나에게 온(ON)바다'개최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해양수산부와 국립해양과학관(관장 서장우)은 과학관 개관 1주년을 맞아 8월 14일 해양과학 지식 확산 및 대국민 문화 소통을 위한 과학·문화콘서트 ‘나에게 온(ON)바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의 해양과학‧교육 전문시설인 국립해양과학관은 지난해 7월 31일 경북 울진군에서 문을 열었으며, 지상 3층 규모의 전시·교육시설과 바다 속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해중전망대, 국내 최장거리(393m)의 해상 스카이워크, 가상현실(VR) 체험 공간 등을 갖추고 해양의 가치와 해양과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