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7일까지 기업체 통해 단체 신청, 9월 말 접종 예정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인천 서구가 외국인 노동자 백신접종을 지원한다. 외국인 노동자라면 누구나 (체류 자격이 없는 경우도) 백신을 맞을 수 있다.

서구는 지난 9일 지역 내 3,660개 제조기업과 관련 단체 및 협의회 등에 ‘외국인 노동자 코로나19 백신접종 단체예약’을 안내하고 오는 23일부터 단체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