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 '뜨거운 감자' 부동산 이슈 풍자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 제1회 한국경제 청년신춘문예 당선작 '옥수동 타이거스'가 드디어 드라마로 제작된다.

참신한 이야기와 촌철살인의 풍자로 마니아팬을 거느린 이 소설은 그동안 드라마·영화화와 관련해 숱한 러브콜을 받은 끝에 드디어 제작사를 확정짓고 제작 일정에 돌입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