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세이브존점, 저소득층에 도넛 후원으로 이웃에 행복 나눔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던킨도너츠 세이브존점으로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도넛 20상자를 매월 기탁받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임은향 대표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2만 원 상당의 도넛을 매월 20가구에 무료로 나누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 기부 활동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700가구에 혜택을 주었고 이는 약 1천 4백만 원 상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