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동두천시는 공중화장실의 여성 범죄 발생을 예방하고 긴급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오는 8월말까지 관내 공중화장실에 여성 안심 비상벨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되는 안심 비상벨은 IoT(Internet of Things)시스템으로 화장실 내에서 비명소리 등 이상음원이 감지되거나 비상버튼을 누르면, 경광등이 울리고 112종합상황실에 자동으로 신고 되어 비상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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