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지평면 새마을회는 11일 지평면 월산리 경작지에서 친환경으로 재배하는 대파 수확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30여명은 지난 4월 파종하여 5월과 6월 2차례 제초작업을 거친 대파를 새벽부터 수확 작업을 진행했으며, 대파 수확 작업 후 코로나19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다중이용 시설에 대해 매일 실시하는 방역활동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