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통영시는 지난 8월 7일 강원도 고성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양돈농가에서 발생함에 따라 가축 전염병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ASF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양돈농가 긴급 방역점검을 실시하고 소독을 지원하였으며, 국내에서 최초로 발생한 2019년 9월부터 생석회, 소독제, 멧돼지 기피제 등을 농가에 지원해 오고 있는 한편 금년도에 ASF의 주요 전파 매개체인 야생 멧돼지 122두를 포획단 3개반 21명을 동원하여 포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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