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힘 모아 기반 조성, 6개 사회단체와 업무협약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군은 지난 12일 오전 영동군수 집무실에서 영동군주민자치위원회, 영동군자원봉사센터, 한국자유총연맹 영동군지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 뉴영동라이온스클럽, 영동중앙로타리클럽과 불학이탈주민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