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창조적 계승을 위한 실험과 시도를 주제로 총 10회 공연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는 오는 8월 17일 연희컴퍼니 유희와 스카밴드 킹스턴 루디스카의 '유희스카'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8월 28일 그림(The林)의 '환상노정기' 폐막공연까지 총 10회의 공연을 진행하는 '대전, 우리 소리 축제 하하하(夏嗬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 우리 소리 축제 하하하(夏嗬閜)'는 ‘여름’을 뜻하는 하(夏), ‘크게 놀라다’는 뜻의 하(嗬), ‘크게 열리다’라는 뜻의 하(閜)의 합성어로 이번 축제를 위해 특별히 지은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