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 참배, 서한문 발송, 경축사로 독립유공자와 유가족께 경의 표하기로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전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제76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취소했다.

당초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맞춰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 49명을 모시고 경축식을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상황을 고려하여 이같이 결정했다며 경축식 취소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