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사랑 나눔캠페인’ 재원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 긴급‧위기 지원 펼쳐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8월부터 12월까지 긴급, 위기 상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수시 긴급 지원 사업으로「꿈이룸 사제행복동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꿈이룸 사제행복동행」은 학생의 위생, 안전, 돌봄, 재난‧재해 등 다양한 위기 상황과 복지적 측면의 결핍으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 학생에게 긴급지원비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매년 진행되는 교직원의‘제자사랑 나눔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재원(2021년 3억 3천만원)을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여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