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판매점 생명사랑 실천가게 5개소 지정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1일『농약판매점 생명사랑 실천가게』현판식을 가졌다.

이번『농약판매점 생명사랑 실천가게』로 지정된 근덕농약사, 삼척농협, 삼척종묘사, 중앙종묘사, 흥농종묘사 등 5개소의 농약 판매자는 농약 구매자 중 자살 의심자를 발견하는 경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비롯한 전문 기관과 연계해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자살예방문구와 24시간 상담전화번호가 인쇄된 생분해비닐봉투를 지원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