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울주군 청량읍 율리 일원에 지정된 노거수 주변에 식재된 맥문동 군락지가 여름철을 맞아 보랏빛으로 활짝 피어 지역주민과 문수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곳은 지난 2017년 이 일대가 수변공원으로 조성될 당시 노거수 수림대 하부에 맥문동을 식재했는데 지금 한창 개화해 군락지를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