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군포시는 취약계층아동 지원사업인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대상으로, ‘영양UP 친환경 꾸러미’와 ‘건강UP 활동 꾸러미’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포시 드림스타트는 신체질량지수 BMI(Body Mass Index) 23 이상(과체중, 비만)인 먹거리 취약계층 아동 가정 30가구를 선정했으며,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이들에게 아동의 식사관리를 위한 ‘영양UP, 친환경 식재료 꾸러미’와 코로나19로 감소한 활동량을 늘리기 위한 ‘건강UP, 활동 꾸러미’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