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유물 갑인년 10월 예천군 현서면 신기리 보포절목 기증 받아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예천군 예천박물관이 조선시대 유물인 ‘갑인년 10월 예천군 현서면 신기리 보포절목(甲寅年 十月 醴泉郡 縣西面 新基里 補布節目)’을 기증 받았다.

풍양면 낙상1길에 거주하는 오대식씨가 소장하고 있던 것으로 예천박물관이 지역 유물을 수집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관람객들에게 지역 문화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증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