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파주시는 고품질 파주참드림쌀 생산을 위해 수잉기(출수 15일 전부터 출수 직전까지의 기간) 물관리 및 병해충 방제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국내육성 품종인 참드림 벼 예찰포 및 관찰포의 벼 생육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5월 이앙 후 잦은 비로 인해 초기 생육이 부진하고 저온성해충 피해가 있었지만 이후 기온이 높아지고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아 평년과 비슷한 생육상태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