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후보의 '초품아' 통학혁명 정책이 11일 YTN에 출연한 장경태 의원의 소개로 이슈가 되었다. 장 의원은 방송 출연 중 이재명, 이낙연, 정세균 후보의 공약을 소개하며 이 지사가 네거티브 휴전을 선언하면서 수면위로 떠오른 선거 공약을 소개했다.

이재명 후보는 "기본대출 천만 원" 이낙연 후보는 "전 국민 주치의제"(신복지 정책) 정세균 후보는 "1~5층은 학교, 6층부터 주거시설로" 후보별로 공약을 꺼내 들었다.

장 의원은 정세균 후보의 공약을 소개하며, "민식이법, 하준이법이 더 이상 생기지 않을 가장 안전한 교육주거 형태입니다."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