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연휴 앞두고 분주한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찾아 안전방역에 총력 강조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8월 11일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을 찾아 터미널, 버스차량 등 교통시설의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버스운수종사자와 방역종사자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날, 노 장관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관계자로부터 버스터미널과 버스차량 등에 대한 방역대책을 보고 받은 후, 터미널 내 대합실, 매표소의 방역상황과 하차장에서 실제 버스 차량을 방역하는 현장을 점검하고, 운수종사자 및 방역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