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인공지능교육 토론회에서 기조연설 진행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임혜숙 장관은 8월 11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소프트웨어·인공지능교육 토론회에 참석해 '미래세대를 위한 소프트웨어·인공지능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하였다.

국내 과학기술계를 대표하는 4개 단체(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한국공학한림원,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의 공동주최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2022 교육과정 개정을 앞둔 상황에서 소프트웨어·인공지능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조승래 의원과 김영식 의원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