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계룡시는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관내 허가·등록된 축산농가 16곳에 대한 예찰 및 소독에 나섰다고 전했다.

시는 가축 전염병 예방활동을 지난 1월부터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연중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으로, 보다 체계적인 활동을 위해 수의직 공무원과 공중방역수의사, 시에서 위촉한 공수의 등 3명의 예찰요원이 매주 두마면·엄사면에 등록되어 있는 16개의 축산 농가를 (소 15, 부화장 1) 방문해 가축예찰 및 농가소독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