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공주시가 충남 최초로 발행한 모바일 전용 지역화폐 공주페이가 출시 2주년을 맞은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 선봉에 서며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8월 발행된 공주페이는 발행 2년을 맞은 현재 누적 1,350억 원을 돌파하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