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공주시는 ‘2021 세계유산축전’이 오는 13일부터 29일까지 17일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에서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문화재청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세계유산축전은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을 보유한 공주시, 부여군, 익산시, 충청남도, 전라북도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첫 번째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