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프로그램 종강, 어린이 그림책은 진행 중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광양시립도서관이 올해 4월부터 운영한 ‘2021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이 일부 프로그램을 마친 가운데 참여한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주목을 끈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학 강연과 탐방을 연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지역 도서관을 통해 생활 속에 인문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민의 문화 수요 충족과 자생적 인문 활동의 대중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국비 공모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