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영천시는 2021년 정기분 주민세 개인분에 대해 4만6752건, 약 5억1400만원(지방교육세 포함)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주민세 개인분은 매년 7월 1일 영천시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에게 부과되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납세의무자의 직계 비속으로서 미혼인 30세 미만인 자와 미성년자는 제외된다. 세액은 1만1000원으로 주민세의 10%인 지방교육세가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