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가계부담 완화 기대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김천시는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의 가계 부담을 줄여 주고자 1인당 10만원씩 저소득층 국민지원금을 8월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국민지원금은 국민상생지원금(5차 재난지원금)과는 별개로 지원되는 것으로,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양육비지원 법정 한부모가족이며 수혜대상자는 10,600명 정도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