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김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 조기발견 및 확산방지를 위해 10일 ㈜동희산업 김천공장 및 협력업체 3곳의 근로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된 선제적 검사는 최근 관내 기업체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고자, 투자유치과와 보건소에서 주관하여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