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윤단비 감독의 '남매의 여름밤'이 배우 박정민의 내레이션으로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제작됐다.

10일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에 따르면 '남매의 여름밤' 배리어프리버전은 지난 6월 윤 감독과 박정민 배우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산업진흥원(SBA) 녹음 스튜디오에서 음성해설 녹음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