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고창군과 농협이 이번주를 벼 중요 병해충 공동방제 주간으로 정하고 전체 벼 재배면적에 대해 약제비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역대 최장의 장마가 이어지면서 벼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과 고추 탄저병 발생율이 급격히 증가하자 긴급 방제비를 지원해 벼 이삭도열병 등을 예방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