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전통시장 내 상인회사무실에서 군위군새마을회관으로 이전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구시는 통합신공항 기본계획이 완료되면 주민들의 궁금증이 증폭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편입지역 주민들에게 세무·법률 등 전문가 상담을 위한 사무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군위군 현장소통 상담실을 지난 3일 군위전통시장 내 상인회사무실에서 군위군새마을회관 건물로 확장 이전했다.

현장소통 상담실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지역인 군위군과 의성군 주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대구시가 경북도, 군위군, 의성군과 함께 매주 2회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