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대구출발, 저녁 대구도착 운항시간대 확보로 지역민들의 여행편의 증진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구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의 여행욕구 충족과 공항 활성화를 위해 13일부터 대구국제공항의 대구-양양노선 운항(주8편)을 재개한다.

대구에서 양양까지 고속도로 이용 시, 4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반면에 하늘길을 이용하면 실 비행시간으로 40분 정도가 소요돼 대구·경북 시도민들의 시간적‧경제적 손실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